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분별이 지나친 타입
일 외에는 마음 둘 곳이 많지 않은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일을 너무 좋아해서 뛰어드는 경우와는 조금 다릅니다. 실제로는 사회적 규범과 고정관념에 강하게 얽매여 있고, 건조한 이성이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타고난 기질상 스스로를 즐겁게 만드는 데 서툴러, 결국 손에 잡히는 일에 몰두하며 마음을 달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리분별이 지나치게 발달해 세상도, 자기 자신도 너무 또렷하게 보인다는 점 역시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부탁을 받거나 돈이 되는 일이라도 적당히 여유를 부리며 넘기는 재주가 부족하고,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는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타입에게는 몰입할 수 있는 취미나 오락을 찾는 일이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연인, 배우자 - 가정생활이 다소 단조롭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하는 기계처럼 굳어진 모습을 조금은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거래처 고객 - 보이는 수치와 기준을 앞세워 빈틈없이 움직이려는 상대입니다. 이런 사람과의 거래는 효율적일 수는 있어도 정서적으로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사 - 겉으로는 티 내지 않지만, 태도 곳곳에서 '나는 다르다'는 자의식이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당장은 그런 면을 인정해주며 맞추는 편이 무난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전산 업무나 경리처럼 정확성과 규칙성이 중요한 일에는 잘 맞습니다. 반면 기획, 개발, 광고, 홍보처럼 유연한 발상과 대외적 소통이 필요한 일에는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우선은 회사 내부처럼 안정적인 범위 안에서 맺는 편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