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CBCBA)

유랑자타입

성격

대중소설에 유랑자로 나오는 떠돌이 까마귀 같은 존재입니다. 그때그때 적당히 살아가며 미래에 대한 준비는 무엇도 갖추고 잊지 않은 타입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희박하고 도덕 같은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상 같은 그럴싸한 것은 어디에도 없고 그저 할줄 아는 것이라고는 비굴하게 남의 눈치를 보는 것뿐입니다. 이런 상태로는 한치 앞도 캄캄하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입니다. 이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사회의 밑바닥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도 자신의 안일함, 사려분별 부족, 매사에 소극적인 태도 등에서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남들이 냉정하거나 운이 나빴던 탓이라며 원인의 소재를 전가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안일한 사고구조가 몸속에 자리 잡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심리 상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크게 출세를 하고자한다면 사려분별을 높이는 것이 제일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책임감을 강하게 해야겠지요.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당신이 매우 견실한 타입이 아니라면 이런 상대를 리드해가기 어렵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정면에서 반발해 오는 일은 없겠지만 항상 남의 한탄만 하는 생활에 질려버릴 것입니다.

거래처 고객 - 무엇이든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으면 당신의 회사만 믿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간단히 남에게만 맡기려 하는 상대입니다.

상사 - 자신의 무능력은 생각지도 못하고 뒤로만 가면 상사나 부하를 흉보는 타입입니다. 관리자로서는 완전 실격.

동료, 부하직원 - 때로 기합을 넣어 가슴을 펴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에게 의지하려는 기미를 보이면 바로 강력하게 지적하여 세뇌교육을 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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