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어린 아이 같은 미숙한자기 과시욕이 강한 타입입니다.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모두로부터 주목받고 싶어 하는 성격으로 주위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과대한 허풍을 떱니다. 또 이성이나 지성은 손톱의 때만큼도 없어 그저 되는대로 생활하는 타입입니다. 거짓말이 드러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로 덧칠해 가는 일도 결코 적지 않을 것입니다. 허영심만큼은 넘칠 정도로 많이 있지만 반대로 자존심은 눈 씻고 찾아봐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일을 싫어하고 인내와 끈기란 것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스스로인생의 낙오자를 지향하고 있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좀 더 자신을 어떻게 해주기만을 바라는, 너무나도 뻔뻔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파트너로서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못됩니다. 빠져나을 수 없게 되기 전에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거래처 고객 - 어째서 이런 화근을 받아들이는지 알 수가 없군요.
상사 - 있을 수 없는 관계로 생각되니 생략.
동료, 부하직원 - 어떤 일이든 보증인은 되지 마십시오. 이런 타입은 항상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듯이 꾸며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