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그램 테스트 결과

(BAACC)

근로봉사가 쓸데없는 참견이 되는 타입

성격

사회의 모범생이 되는 일에만 열심히 자신을 적당히 즐기는 일도, 다른 사람과의 타협이나 협조도 잊어버리고 사는 타입입니다. 사회에 봉사하는 것만이 훌륭한 삶이며 취미나 오락, 남녀관계 등을즐기는것은저속한인간들이나하는짓,혹은가벼운 죄악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생활이나 사회봉사활동 등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도 자신이 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훌륭한 일이라는 일방적인 믿음이 강합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곤혹스러워하는 신흥종교 등을 주야로 권유하며 돌아다니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 타입의 일방적인봉사활동은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외로움을 귀찮은 참견을 통해 메우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른의 마음속에 좀 더 아이 같은 부분을 늘려야 할 타입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와 결혼할 경우 매우 평온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휴일이라도 마루에 누워 빈둥댄다면 바로 핀잔을 들을 것입니다.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있을 각오가 필요합니다.

거래처 고객 - 아무 문제는 없지만 의례적인 거래처 접대를 해도 전혀 기뻐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그러니 이쪽에서는 그런 점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상사 - 자상한 타입임에 틀림없지만 참견이 지나쳐 아버지 같은 성격을 보인다면 조금 성가시겠죠.

동료, 부하직원 - 젊은데 비해 노인 같은 보수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어 거침없이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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